지역에서 만들어가는 게이미피케이션 사회참여 교육
이렇게 된 이상 지방의회로 간다.
① 개발
<이렇게 된 이상 지방의회로 간다> 보드게임은 시민참여자와의 14회차 회의를 통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보드게임을 직접하러 가는 등 재미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교육의 내용을 담을 수 있는 보드게임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시의회에 방문해 실제로 조례가 제정되는 과정에 대해서 여러 조언을 듣기도 하고 공부도 하면서, 보드게임을 활용한 교육을 만들면서 구성원들과 함께 성장하였습니다.
그리고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의 청년들, 청년주간 부스에서 의견을 남겨주신 시민분들, 민주시민교육 강사양성과정에 참여하고 계신 시민 선배님들의 의견을 담아 무사히 보드게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② 시범
보드게임을 만들고 난 후, 이를 활용한 교육을 현장에 적용해 보았습니다. 청년가치협동조합 단체의 도움으로 반송중학교, 반송여자중학교에 교육을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장 교육을 통해 실제 교육참여자가 교육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등을 파악하고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많은 인원과 교육을 하는 건 코로나19 이후로 처음이라 너무나 떨렸지만 잘 마무리 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③ 완성
위와 같은 과정들을 거쳐 마지막 피드백과 보완 작업까지 마치고, 저희의 보드게임이 완성되었습니다.
3월부터 10월까지 쉴틈없이 달려서 만들어진 저희 보드게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자세한 내용은 사이트 보드게임란을 확인해 주세요.